롯데호텔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 방한 스페셜 메뉴 선봬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직접 고객들과 소통"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방한 기간인 28일부터 4월1일까지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는 이 기간 오후 7시부터 1시간 가량 고객들과 인사 나누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는 프랑스 유력 요리 전문지 '르 셰프'(Le Chef)가 미쉐린 스타 셰프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의 셰프' 설문 조사에서 1위에 올라 '위대한 셰프'(Grand Chef)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화려한 색감의 플레이팅과 독보적인 창의력으로 요리계의 피카소로도 불린다.
이번 스페셜 디너 코스는 △곰취나물롤 △소라 블랑켓 소스와 두릅 △흑해삼, 생전복 카르파치오 등 5가지 해산물 바다정원 '쟈흐당마항'으로 시작한다.
메인 디쉬는 1++ 한우 토시살 구이가, 디저트로는 체리, 패션후르츠, 배 등의 과일 향과 샴페인 젤리가 제공된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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