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24일부터 헬렌카렌·존스뉴욕 봄 신상품 선봬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SK스토아는 24일부터 헬렌카렌과 존스뉴욕 등 자사 단독 패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봄여름(S/S) 시즌 제품은 실용성과 세련된 편안함에 중점을 뒀고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24일 자사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LB) 존스뉴욕의 '하프 트렌치코트'로 포문을 연다. 구김 방지 원단에 UV차단, 발수 기능 등이 포함된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포멀하면서도 단정한 '비즈니스 코어룩' 트렌드에 걸맞은 라인업을 준비했다.

국내 고객이 해외 온라인몰에서 가장 많이 사는 직구템으로 유명한 존스뉴욕 윈드재킷과 스테디셀러인 데님팬츠, 원피스 등이다.

패션 PB 헬렌카렌은 시그니처 품목인 셋업 세트 외에도 케이블 후드 집업, 뷔스티에 니트 톱, 블루종 점포 등을 소개한다.

26일 선보이는 헬렌카렌 뷔스티에 니트 톱 3종은 7000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신축성과 형태 유지력이 좋은 고급 니트 원단 RNP를 사용했다.

케이블 후드 집업 재킷 3종은 다계절 아이템으로 디자인에 실용성을 겸비했다. 26일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S/S 시즌 상품 출시를 기념해 두 브랜드 제품 구입 고객에게 구매 금액 10%를 적립해준다.

존스뉴욕은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투썸플레이스 조각 치즈 케이크를 추가 증정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