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국내 유명 바 18곳과 페스티벌 개최

11월2일부터 약 2주간, 매주 9개 바 참여

글렌피딕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위스키 글렌피딕은 11월2일부터 5일, 9일부터 12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 인포멀 스퀘어'에서 '글렌피딕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글렌피딕 페스티벌은 국내 유명 칵테일 바(Bar) 18곳의 칵테일들을 모두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총 18개의 바가 글렌피딕 12년과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베이스로 한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다른 바 라인업으로 주 마다 새로운 칵테일 메뉴를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한 바는 바 특성에 맞게 각 2개씩 메뉴를 개발한다. 총 18개의 바가 행사에 참여하며, 총 36 종류의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위스키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 뿐 아니라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장에서는 헬리녹스와 콜라보한 헬리녹스X글렌피딕 캠핑체어부터 배찌 등 다양한 글렌피딕 굿즈를 제공하며, 각 층마다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및 체험존으로 구성했다.

글렌피딕 페스티벌은 루프탑을 포함해 총 5개의 층으로 이루어졌으며, 1층에서는 글렌피딕 바틀 구매와 동시에 구매자 대상 바틀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