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농협 올인데이…한우·쌀·배추·과일 최대 75% 단독특가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티몬은 25일 하루 동안 '농협 올인데이'를 열고 한우와 배추 등 제철 신선식품을 최대 75% 단독 특가 판매한다.

농협 안심한우 1등급 등심 200g 2팩 등이 특가로, 이날 낮 12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 방송에서 구매 시 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농협 보성녹돈 앞다리살 등 돼지고기도 특가다.

또 서안동농협 HACCP 풍산 절임배추 10㎏, 남양농협 2023년 수향미 쌀 골든퀸3호 상등급 10㎏, 제주농협 노지 감귤 4.5㎏, 자인농협 샤인머스캣 1.5㎏,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썬플러스 세척사과 2㎏ 등을 특가판매한다.

한편 티몬이 9월1일~10월23일 주요 신선식품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전년 같은기간 대비 쌀·잡곡 284%, 과일 61%, 정육·계란류 19% 각각 매출이 늘었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농협의 고품질 농축산물을 단독 특가로 선보이니 물가 부담 없이 쇼핑하기 바란다"며 "집앞 배송 편리함까지 갖춰 온라인 장보기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으로 티몬도 계속 알뜰장보기 기획행사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