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 최대 35% 할인 행사
24일까지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운영
- 이상학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하고, 한우고기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녹색한우(전남), 홍천늘푸름한우(강원), 안동비프(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토바우(충남), 한우지예(경남), 농협안심한우 등 전국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해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한우고기 부위별 판매가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730원, 안심 8550원, 채끝 7240원, 불고기·국거리는 274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지난달 진행한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에 보내주신 높은 성원에 힘입어 환절기 면역력에 좋은 우리 한우를 부담없이 드실 수 있도록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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