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부터 킹크랩까지…마켓컬리, 홈파티 먹거리 최대 30% 할인

컬리 스테이크 하우스 진행…인기 상품 선봬

컬리 스테이크 하우스 기획전.(컬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컬리는 30일까지 '컬리 스테이크 하우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상급 한우부터 우대꽃갈비, 토마호크, 폭립 등 스테이크용 정육을 최대 30% 할인한다. 연어·관자·랍스터 등 해산물 스테이크부터 유명 레스토랑 밀키트, 가니쉬 및 소스까지 140여 가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녹색한우 무항생제 한우 1+ 채끝 스테이크를 30% 할인한다. 2cm 내외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 채끝 특유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다. 호주에서 자연 방목한 델리치오 목초육 안심 스테이크와 독특한 마블링의 퍼펙트컷 우대꽃갈비, 삿포로식 양구이 야스노야 프렉치랙 마리네이드도 이색 메뉴로 제안한다.

식탁을 풍성하게 해줄 해산물 스테이크도 다양하다. 은하수산 생연어 스테이크는 노르웨이에서 어획 후 항공 직송 배송 과정까지 단 한 번도 얼리지 않아 연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생물 상태로 받아볼 수 있는 랍스터, 킹크랩, 대게를 비롯해 문어, 전복, 대하도 준비했다.

요리 초보들을 위해 빕스 바비큐 폭립, 프렙 트러플 버섯크림 리조또, 성수동 팩피 봉골레 파스타 등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도 선보인다. 근사한 플레이팅을 위한 가니쉬 모둠채소를 비롯해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바질페스토, 올리브오일 등도 기획전을 통해 소개한다.

정소영 컬리 프로모션 마케팅 담당자는 "인기 간편식, 각종 요리 재료, 가니쉬 등도 할인가에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연말 파티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