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사전 예약 진행
- 이상학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던킨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와 손잡고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및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레트로 디자인 콘셉트의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는 가필드 캐릭터 인형이 스피커 상단에 회전하는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이다. 연말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붉은 색상의 스피커 위에 누워있는 가필드가 포인트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해 캠핑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던킨은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1만원 이상 제품교환권 구매와 함께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 사전예약 시 8000원 혜택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1만원 이상 제품교환권 구매 및 사전예약을 할 경우에는 9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레트로 트렌드가 주목받으며 턴테이블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에 따라 턴테이블 회전 기능을 더한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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