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5년간 200억 팔린' 아기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 라방
프리미엄 물티슈 '시그니처 위드 블루' 30% 할인 혜택 제공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CJ온스타일은 이달 25일 오전 11시 모바일 라이브 채널 '라이브쇼'에서 영유야 브랜드 '베베숲' 물티슈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물티슈를 기반으로 베베숲은 국내 영유아 대표 브랜드로 거듭났다. 2017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5년 간 CJ온스타일 채널에서 판매된 베베숲 브랜드 주문량은 100만건을 육박하며 주문금액 기준으로는 200억원을 훌쩍 넘었다.
25일 오전 11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놀러와 라이브쇼'에서는 베베숲 대표 프리미엄 물티슈 '시그니처 위드 블루'를 30% 할인된 가격에 방송한다.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과 고보습 씨드 포뮬러를 적용해 뛰어난 수분감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70매 물티슈를 20팩 받아보는 구성이며 3만원 초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시그니처 위드 블루' 구매 전 고객에게 베베숲 휴대캡 (20매, 12팩)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15% 적립금을 제공하며 구매 인증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베베숲 모기·털진드기 기피제 '버그프리'와 베베숲 홈 '젖병세정제'도 준다.
베베숲과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지금처럼 활성화돼 있지 않던 2018년부터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위주로 판매를 전개했던 베베숲은 당시 CJ온스타일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면서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수 있었다. 올 5월에는 CJ온스타일 대표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 '브티나는 생활'에 참여하며 3억이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방송 시청자 수는 7만 명에 가까웠다.
최진원 베베숲 크리에이티브랩 실장은 "CJ온스타일과 월 2회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고정 진행하면서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베베숲 브랜드 철학을 고객에게 잘 알릴 수 있었다"며 "베베숲 주 타깃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 젊은 어머니들인데 신규 고객 창출과 판매 플랫폼 개척 차원에서도 CJ온스타일은 최적의 채널"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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