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 세균 기준치 초과…리콜 명령
"정확한 원인 규명하기 위해 최선 다 하겠다"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제과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다.
롯데제과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를 회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조일자와 무관하게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 전 제품은 반품 가능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품질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회수대상은 제조처가 한보제과이고 제조일자가 올해 8월17일인 제품이다. 소비자는 구매처에서 해당 제품을 반품하면 된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