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침구는 여기서"…'더 조선호텔' 신세계 대구점 개장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호텔의 다양한 침구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침구 매장 '더 조선호텔'(The Josun Hotel)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더 조선호텔'은 호텔에서 느낀 편안한 숙면을 가정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다양한 침구 아이템을 선보이는 매장이다.

더 조선호텔 신세계 대구점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부산 센텀시티점, 광주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7층에 입점한다.

매장에서는 광폭 인견 100% 평직 원단으로 제작된 '케논', 화이트 원단의 베스트셀러 '바로크'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더 조선호텔 신세계 대구점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배스로브 및 침구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구매 상품 금액대별 사은품도 선착순으로 준비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조선호텔 핸드타올 1장을 제공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올 3조 세트(30명), 100만원 이상 시엔 타올 5조 세트(20명)를, 20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올 10조 세트(10명), 그리고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조선호텔 배스로브&타올 10조 세트'(2명)를 증정한다.

sinjenny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