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더 길어진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롱스' 출시
굵기는 같지만 길이는 늘어나 소비자 만족도 극대화
- 이주현 기자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JTI코리아가 글로벌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의 신제품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롱스'(MEVIUS Sky Blue Longs)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롱스는 기존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와 굵기는 동일하지만 길이는 15mm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최상급 품질을 더 오래 더 길게 경험하기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메비우스 코어 라인(오리지널, 스카이블루, 윈드블루) 최초의 98mm제품이다. 기존 코어 라인 제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JTI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오리지널(타르·니코틴: 8mg·0.6mg) △스카이 블루 롱스(타르·니코틴: 6mg·0.5mg) △스카이 블루(타르·니코틴: 6mg·0.5mg) △윈드블루(타르·니코틴: 3mg·0.3mg) △원 1mg(타르·니코틴: 1.0mg·0.10mg)에 이르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JTI코리아는 고품질의 제품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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