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편리 다잡다" 헬로네이처, '더그린배송' 이용 건수 50% 급증

친환경 만족도와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호평

헬로네이처 더그린배송 ⓒ 뉴스1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헬로네이처의 친환경 배송 서비스 '더그린배송'의 1분기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최근 새벽배송 시장에서도 환경보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날로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더그린배송은 헬로네이처가 기존 온라인 유통의 과도한 포장을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9년 4월 업계 최초로 시행한 친환경 배송 서비스다. 재사용 보냉 가방인 더그린박스에 상온, 냉장, 냉동 상품을 한 번에 담아 전달하는 방식이다.

배송 시 더그린박스에 최적의 공간 효율로 포장하고 다음 주문 시에 박스를 수거 및 세척 후 재사용함으로써 불필요한 포장재를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테이핑형이 아닌 지퍼형으로 제작돼 해체와 보관이 용이하다.

더그린배송은 헬로네이처의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친환경 만족도와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용자 95% 이상이 서비스 가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실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쓰레기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변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소비자원이 새벽배송 서비스 이용자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과대포장'을 꼽았다.

헬로네이처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친환경 소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그린배송 추천 이벤트'를 1월 말부터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으로 폭발적이었다. 환경 보호 필요성에 대한 고객들의 공감을 얻으며 이벤트 진행 후 더그린배송 서비스의 신규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약 2배 가량 늘었다.

더그린배송 추천 이벤트는 기존 더그린배송 고객이 신규 고객에게 서비스를 추천하면 헬로네이처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헬로캐시' 5000원을 적립해주고 신규 가입 고객도 더그린배송 첫 주문 시 1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헬로네이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친환경 소비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별도의 종료일을 정하지 않고 해당 이벤트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신재호 헬로네이처 경영기획실장은 "헬로네이처는 최근 온라인 쇼핑의 성장에 맞춰 가장 선제적으로 친환경 배송을 도입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높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친환경 소비 문화를 조성하고 고객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ESG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생활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헬로네이처가 지난 2월 말부터 보름간 진행한 ‘친환경 생활용품 기획전’에는 3만명 이상이 참여했고 해당 카테고리의 매출은 전월 대비 220%나 크게 뛰었다.

jhjh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