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아 다 쏜다"…롯데百, 41주년 기념 '쇼핑의 모든 것' 행사

구스페어·아우터·패딩 할인전…4+1 숫자뽑기 행사도 눈길

롯데백화점이 창립 41주년을 맞이했다.ⓒ 뉴스1(롯데쇼핑 제공)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롯데쇼핑과 핵심 계열사인 롯데백화점이 11월15일로 창립 41주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쇼핑의 모든 것'이라는 테마로 오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41주년 창립 행사를 위해 올해 초부터 준비한 기획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이슈로 떠오른 집콕 트렌드를 반영한 150억원 규모의 '홈퍼니싱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총 60억원 물량의 '구스 페어' 행사가 가장 눈길을 끈다. 구스는 '호텔 베딩'이라 불리며 최근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고 있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1월 구스 전문 브랜드인 소프라움과의 사전 기획을 통해 안정된 가격으로 다운을 확보, 파격적인 가격의 구스 이불을 제작했다. 폴란드산 다운 90%를 사용한 포근한 구스 이불솜으로 가격은 40만원(퀸), 50만원(킹)이다.

소프라움과 함께 알레르망, 아이리스 등 총 6개의 브랜드도 참여한다. 구스 이불은 물론 토퍼와 베개솜 등 다양한 구스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수요가 높아진 아우터 단독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무스너클, 노비스, 파라점퍼스, 듀베티카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단독 상품의 물량을 전년보다 2배 가량 늘린 프리미엄 패딩 행사가 눈에 띈다.

롯데백화점 의류 PB 브랜드 '유닛'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캐시미어 블렌디드 코트를 선보인다. 약 8개월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캐시미어 10%, 울 90% 혼방 소재로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41주년에 걸맞게 사은 행사도 풍성하다. 23일부터 29일까지 '4+1' 숫자뽑기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41개의 숫자 중 원하는 숫자 5개를 선택하면 된다. 당첨 번호는 11월 4일에 공개된다. 5개가 모두 일치한 1등에게는 롯데상품권 100만원,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고객에게는 1000 엘포인트(L.POINT)를 제공한다

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도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롯데 유통 계열사 7개가 참여하는 2조원 규모의 행사인 '롯데온세상'이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창립 행사는 롯데백화점 직원들이 1년 동안 공을 들여 준비한 결과물"이라며 "지난 41년 동안 지속적인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sg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