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스팸 '절대맛 스팸 캠페인' 연다…유연석 광고 공개

광고 공개부터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 동시 진행

스팸 브랜드 광고(CJ제일제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CJ제일제당은 '스팸'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광고·할인전을 동시에 진행하는 '절대맛 스팸' 캠페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우선 배우 유연석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유연석은 광고에서 스팸 볶음밥·김치찌개·무스비·아코디언을 포함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스팸 요리를 선보인다.

광고 방영 기간에 맞춰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몰 CJ더마켓에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은 스팸 기획 제품을 산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19만원 상당의 그릴 팬을 증정한다.

CJ오쇼핑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에선 14일 오후 9시에 특가 행사가 열린다. 행사기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은 중화풍 접시를 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 요구가 더 세분화됨에 따라 다양한 스팸 요리법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며 "국내 캔햄 시장 1위 제품으로서 앞으로도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