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디자인·기능성 겸비한 윈드브레이커 3종 출시

스파오 윈드브레이커.ⓒ 뉴스1
스파오 윈드브레이커.ⓒ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이랜드월드의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가 일교차가 큰 날씨에 활용하기 좋은 윈드브레이커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파오의 윈드브레이커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어느 옷에도 어울리지만 핵심 기능성은 전부 겸비하고 있어 매년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시즌 필수 아이템이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남녀 공용 상품 2종과 여성 전용 상품 1종 등 3종이다. '라이트 윈드브레이커'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하며, '배색 윈드브레이커'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1020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스파오의 윈드브레이커 상품들은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하며 '시레' 가공으로 외부의 바람이 들어오는 구멍을 좁게 만들어 방풍 효과도 높다. 생활 발수 기능으로 빗방울이 스며들지 않아 우천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DTY'(draw textured yarn) 원사를 사용해 구김이 잘 가지 않아 형태 보존력도 높다.

가격대는 2만9900원~4만99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스파오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이 꼭 필요한 근거리 외출만 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들이 인기인 가운데 스파오의 윈드브레이커가 높은 실용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스파오의 윈드브레이커 상품들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