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프로바이오틱스 2배 높인 '액티비아 더블액션' 출시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더블액션' 2종(풀무원다논 제공)ⓒ 뉴스1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더블액션' 2종(풀무원다논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풀무원다논은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의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2배 강화한 후속작 '액티비아 더블액션' 2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액티비아 더블액션'은 세계 20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를 기존 컵 제품 대비 2배 높인 발효유다. 액티레귤라리스는 4000여종의 유산균 중 생존력이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만 선별한 액티비아 독점 유산균이다.

액티비아 더블액션은 푸룬(건자두) 맛과 알로에 맛 2종으로 출시됐다. 소비자가격은 4입 기준 2980원이다. 롯데마트와 킴스클럽 등 전국 대형마트와 체인수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떠먹는 요거트로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맛에 건강을 더한 더블액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액티비아는 세계판매 1위이자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 요거트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