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GS프레시, 1등급 이상 암퇘지 '우월한돈' 브랜드 론칭
- 정혜민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GS수퍼마켓(GS THE FRESH)과 GS프레시(GS Fresh)는 1등급 이상 암퇘지를 매주 딱 300마리만 선별해 판매하는 '우월한돈'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암퇘지는 수퇘지와 비교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적고 근육량이 적어 고기 질이 부드럽다. 품질이 좋기 때문에 유통업체에서 대량으로 판매하기 쉽지 않은 상품이지만 지정농장과 고정계약을 맺고 원가 상승요인을 최소화하고 물량도 대량으로 확보했다.
GS수퍼마켓과 GS프레시는 우월한돈암퇘지 삼겹살·목살을 각 2480원(국내산 냉장, 100g기준), 우월한돈암퇘지 갈비·앞다리를 각 1480원(국내산 냉장, 100g기준)에 선보인다.
특히 이날부터 24일까지 3일간 행사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팝카드)로 구매 시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문용진 GS리테일 축산팀 MD는 "유통사에서 만나기 힘든 1등급 이상 암퇘지만으로 선별했기 때문에 상품성이 우월하다"며 "품질이 우수한 돼지고기를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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