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호텔, 연말연인의 '러브인파리위드 킬리안' 패키지
신세계조선호텔, '킬리안' 손잡고 도심 속 파리 분위기 선봬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브랜드호텔 '레스케이프(L'Escape)'는 연말을 맞아 연인들이 도심 속 파리를 느낄 수 있는 '러브 인 파리 위드 킬리안' 이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러브 인 파리 위드 킬리안 패키지는 스위트룸 객실 이용시 코냑의 명가 헤네시 그룹의 상속자인 킬리안 헤네시 브랜드인 '킬리안 하이엔드 향수'(50㎖ 정품) 1개를 제공한다. 킬리안 향수는 살구, 계화꽃, 오렌지블라섬 등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굿 걸 곤 배드’, 코코넛 향과 디저트가 연상되는 '문 라이트 인 헤븐' 중 하나다.
레스케이프호텔 26층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에서는 킬리안의 향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킬리안 칵테일' 2잔도 즐길 수 있다. 객실 내 미니바에서 소프트 드링크 2종과 맥주 4종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조식 2인 △라이브러리 내 애프터눈티세트 제공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 △발레파킹 1회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가격은 48만원(부세금 등 별도)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월)은 제외된다.
신세계조선호텔 관계자는 "패키지 투숙 고객 또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 킬리안 칵테일 이용 고객이 인증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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