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간편하게 즐기는 '떠먹는 컵피자' 출시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오뚜기는 '떠먹는 컵피자'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컵피자는 숙성한 도우를 돌판 오븐에 구워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99.9% 자연 치즈를 사용해 진한 풍미가 살아있다.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콤비네이션·트리플햄·포테이토·매운치킨 4종의 컵피자를 맛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냉동 피자 시장은 올해 약 900억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떠먹는 컵피자 출시로 국내 냉동 피자 시장의 열풍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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