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공기청정기 세트가전, 전기요금 절약 및 인테리어 효과로 주목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등 세트가전이 전기요금 절약 효과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트가전의 대표적인 제품인 LG휘센 인공지능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는 동시에 사용하면 에어컨만 사용할 때보다 더 빠르게 실내를 시원하게 만들 수 있음은 물론 전기 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상단 토출구에 있는 ‘클린부스터’가 깨끗한 공기를 강력한 바람으로 멀리까지 내보내며 실내 공기의 순환을 도와 에어컨의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 목표 온도 24도 기준으로 놓고 사용했을 때 전기사용량을 약 9.4%를 절약할 수 있다.
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와 LG 휘센 인공지능 에어컨은 동일한 컬러 구성을 채택해 인테리어 활용성을 높였다. 통일성 있는 디자인의 가전을 배치해줘 집안 인테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와 휘센 에어컨은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 부드러운 느낌의 ‘로맨틱 로즈’와 고급스럽고 시원한 느낌의 ‘로맨틱 오션’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시 컨트롤 기능까지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 스마트씽큐 앱을 다운로드 해 리모컨을 찾기 위해 다시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 앱을 통해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의 현재 상태를 동시에 확인할 수도 있고, 원격 조정은 물론 에너지 모니터링, 스마트 진단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집 밖에서도 앱을 통해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컨트롤이 가능해, 전원을 끄고 나왔는지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더운 날 집에 가기 전 미리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틀어 둘 수 있다.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360도 모든 방향에서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하여 깨끗한 공기를 360도로 내보낸다. 제품 가운데에도 별도의 토출구가 있기 때문에 아기들이 주로 생활하는 1m이하의 공간을 집중적으로 정화할 수 있다.
흡입구와 토출구가 한쪽 방향만을 향하고 있는 공기청정기에 비해 집안 어디에 두어도 구석구석 실내 공기를 보다 고르게 정화할 수 있다.
LG 휘센 인공지능 에어컨은 딥씽큐 기반의 ‘스마트케어’ 기능을 이용해 스스로 공간을 인식, 불필요한 곳에는 바람을 보내지 않는다. 실내 공간이 너무 춥지 않도록 쾌속 모드 및 쾌적 모드로 바람을 조절하며 나아가 공기청정까지 한 번에 알아서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이 때문에 듀얼 에어컨은 일명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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