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와인 직접 수입해 유통마진 없앤 와인샵…뱅가드와인머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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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품질 좋은 와인을 현지에서 직접 수입해 중간 유통 없이 소비자들에게 바로 판매하는 와인샵 뱅가드와인머천트(대표 정해강)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뱅가드와인머천트는 가격 대비 고품질의 와인과 지역별 탑 와이너리의 와인을 엄선해 현지에서 직접 수입,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유통마진을 대폭 줄였다. 때문에 타 와인샵과 비교했을 때 품질대비 가격대가 낮은 편이다.

지역별 탑 와이너리라고 할 수 있는 리스트 중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먼저 포트와인 중에서 역사가 길고 프리미엄 포트로 제일 알려져 있는 ‘포르투갈 페레이라’, 호주 야라밸리 지역의 탑와이너리 중 하나인 ‘호주 SOUMAH’, 바르바레스코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중 인지도가 높은 ‘이탈리아 단테리베티’, 프랑스 현지 미슐랭 레스토랑 와인리스트에 실려있는 와인으로 현지에서도 희소가치가 높은 ‘프랑스 레빈느우블리에’ 등이 있다.

또한 대량생산이 아닌 핸드크래프트로 품질이 우수한 와인을 소량 생산하는 부띠크 와인부터 7700원이라는 매우 저렴하지만 블라인드 테이스팅에 통과한 타코라 와인까지 와인리스트가 광범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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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와인을 더 깊게 알고 싶어하는 사람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리스트를 구축했으며, 시음회 또는 제조사의 직접 방문을 통한 와인 설명회 등 수입사만이 진행할 수 있는 행사 또한 매장 내에서 개최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해강 대표는 “뱅가드와인머천트는 와인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공간이자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라며 “현재 와인리스트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유통마진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는 운영 구조를 변함없이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