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英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 인수 추진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CJ그룹이 영국 스킨케어 브랜드 '더바디샵'(The Body Shop)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더바디샵 인수를 위해 도이치증권을 자문사를 선정했으며 현재 적정 입찰 가격을 설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가 더바디샵을 인수하게 되면 CJ의 주력 화장품 판매채널인 올리브영을 통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더바디샵을 보유한 로레알은 '라자드'(Lazard)와 매각 자문계약을 맺고 매각 절차에 착수한 상태다.
외신 등에 따르면 로레알 측은 더바디샵 매각 희망가격으로 약 1조2000억원의 금액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CJ그룹 측은 "현재 더바디샵 인수와 관련해 검토 중"이라면서도 "입찰여부나 인수주체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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