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돌잔치 위한 장소로 강남 한정식 전문점이 뜨는 이유는?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생명이 잉태되어 탄생하는 과정은 신비롭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오죽할까? 처음엔 눈만 꿈뻑이던 아기가 어느 날 갑자기 목을 가눠서 앉더니 갑자기 몸을 뒤집고 기어 다니다가 급기야는 혼자서 걸어 다니면서 “엄마, 아빠”를 부르게 된다. 아기의 일상을 지켜보다 보면 넘치는 에너지와 순수함 등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기 일쑤다.
이처럼 아무리 세상이 어렵고 혼란스러워도 아기의 탄생과 성장은 부모와 일가 친척 및 가까운 지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하는 행복한 사건이다. 돌잔치는 이런 아기의 탄생과 성장을 일년간 지켜본 사람들과 세상으로의 도전을 개시하는 아기가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순간이다. 가족, 친지 위주의 소규모라도 돌잔치가 꾸준히 지속되는 이유다. 여느 가족 모임과 마찬가지로 돌잔치 역시 장소 선정이 핵심적인 부분이다.
강남, 송파, 구로 등 서울에서 돌잔치를 해야 하는데 고급 호텔은 부담스럽고 돌잔치 전문 뷔페는 식상하다면 잔치의 꽃인 식사를 고려한 장소 선택이 합리적이다. 어르신부터 어린아이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석하는 자리임을 고려하면 한정식집이 무난하다. 아기의 1년간을 함께 한 이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인 걸 감안하면 음식 양도 푸짐한 한정식 전문점이면 금상첨화다.
이런 점에서 강남, 여의도, 서초 등 서울에 여섯 곳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정식 코스 요리 전문점 ‘진진바라’를 주목을 받고 있다. ‘푸짐하고 흐뭇한 맛’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진진바라’에선 수삼 더덕채, 메밀 냉채, 대하 오색선, 메로 구이 등 궁중형 한정식 일품요리를 코스에 따라 14~16여 가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돌잔치 장소는 물론 환갑잔치와 칠순잔치 장소로도 선호도가 높다.
서버 직원이 음식을 가져다 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뷔페처럼 음식을 손수 가져다 먹을 필요가 없어 집중해서 모임을 진행하기 좋다. 전통의 멋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는 드라마 협찬 및 유명 인사들의 기자 간담회 장소로 애용될 정도로 격식을 갖추고 있다. 소규모 돌잔치로 많이 치르는 20~30인 규모의 장소부터 매장 별로 100~200인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 룸을 갖춘데다 빔 프로젝트와 각종 음향 장비 시설도 완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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