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프랜차이즈 고품격 생활용품 전문점 코코아울렛, 연내 10호점 낸다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코스트코 반품샵으로 잘 알려진 고품격 생활용품 전문점 코코아울렛(이하 코코)이 인천 논현동에 1호점, 인천 송도국제도시점에 2호점을 내고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3호점, 4호점은 10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며 연내에 10호점 오픈을 기반으로 최종 300개 매장으로 확장 오픈 계획이다.
‘코코’는 기존의 생활용품 전문점은 모두 저가이며 꼭 필요한 일부 저렴한 제품만을 구입하는 매장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는 콘셉트로 고품격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중·고가 상품 위주의 고품격 생활용품 지역 판매 매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객단가 3~10만원 정도의 중·고가의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며 월간 점당 5000~7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생활용품 전문 매장 ‘코코’는 작은 매장(약 30평) 운영으로 창업 비용이 적게 지출되며, 중·고가 상품을 구입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져 있으므로 기본 매출이 보장된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1주일에 1회 정도의 제품 입고로 인하여 제품 진열의 부담이 별로 없으며, 1인 운영체제가 가능하여 인건비가 전혀 들지 않기 때문에 운영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코코아울렛은 적극적인 정책으로 같이 성장해나갈 동반 체인점(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유망 프랜차이즈 생활용품 전문점 코코아울렛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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