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다이어트캠프, 4월 30kg 감량 클래스 모집

(서울=뉴스1Issue) 김남희 기자 = 효과적인 감량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리다캠은 오는 4월 약 16주간의 합숙기간 동안 자기체중의 30%감량 목표를 달성하는 고도비만 탈출 클래스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비만도 150% 이상의 고도 비만자들이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자는 다년간의 경력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체육전공 스태프들로부터 다양한 그룹운동을 진행받게 된다.

국내엔 합숙다이어트 혹은 다이어트합숙소라고 불리고 있는 다이어트캠프는 운동프로그램과 식이·레저 등의 활동을 하며, 전문가를 통한 체중변화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받는다.

이러한 다이어트캠프 중 리다캠은 2014년 운영을 시작해 고도비만탈출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했으며, 성공사례를 계속 배출하고 있다. 리다캠의 안미영 대표는 “16주 고도비만탈출클래스는 물론이고, 최소 4주간의 합숙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다이어트캠프에서는 과체중·과사용으로 인한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합숙프로그램 참여 초기 정확한 운동방법을 익히게 하는 초보집중케어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위해서는 기초적인 운동이론(생리학·역학·방법론)을 갖추고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과체중자들에게 적합한 체중분산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리다캠은 체중분산을 유도하는 기능성 트레이닝이나 신체기능에 집중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미 잘 알려진 바이퍼(vipr)와 서스펜션을 이용한 기능성 트레이닝이 특화된 다이어트캠프이다.

4월 리다캠에서 운영하는 고도비만 클래스 참여자에게는 매주 2회의 고도비만탈출반 클래스가 무료로 진행되며, 바다낚시·스파·카약킹·서바이벌 등의 레져활동 참여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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