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25년 노하우 담은 '트레비앙' 출시

매장서 트레비앙 주문 시 '미피 보틀' 증정

미스터피자 '트레비앙' ⓒ News1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트레비앙' 피자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고의 맛'이라는 프랑스 감탄사의 '트레비앙'은 특제 와인 소스, 스테이크, 다양한 치즈와 신선한 야채 등을 사용한 프리미엄 피자다.

24일부터 판매되는 트레비앙의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가 2만2000원, 라지 사이즈는 3만원이다.

미스터피자는 매장 식사 고객 중 트레비앙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미피 보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BC카드 결제 고객에 한하며 주문 건당 미피 보틀 1개씩 증정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트레비앙은 미스터피자 고객들이 지금까지 가장 즐겨 찾은 스테이크와 치즈를 기본 식재료로 사용했다"며 "25년 동안 쌓은 노하우로 완성한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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