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갈비와 생고기 맛이 일품, 광주 진월동맛집 ‘녹향애’
- 오경진 기자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요즘 수많은 맛집 중에서도 ‘건강과 맛’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웰빙맛집이 인기다. 흔히 외식 하면 떠오르는 고깃집도 마찬가지.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풍림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녹향애’ 역시 푸짐하게 고기를 즐길 수 있는 건강 맛집으로 명성이 높다.
광주맛집, 진월동맛집, 광주대 근처 맛집으로도 유명한 녹향애는 두툼한 석갈비와 생고기가 일품이다.
‘따뜻한 100℃ 힐링 가족 식당’을 표방하는 이곳은 암소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만 취급한다.
특히 식당 내 오픈된 푸줏간에서 직접 생고기를 손질하여 저울에 달아 손님상에 내보내니 믿고 먹을 수 있다는 평가다.
메뉴로는 녹향애 한우모둠을 비롯해 안창살, 토시살, 꽃살, 한우갈비살, 한우차돌구이, 한우찰떡생고기, 한우고추장 육회 등 암소한우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 돼지고기는 각 부위별 구이뿐만 아니라 석갈비 또는 매운석갈비도 인기다.
최근에는 푸짐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해물갈비찜을 찾는 고객들도 늘고 있다. 해물갈비찜에는 선짓국과 달걀찜이 서비스로 나와 맛에 한 번 반하고, 넉넉한 인심에 또 한 번 반한다.
낮 12시부터 오후3시까지 운영되는 점심 특선은 산마늘, 돼지감자, 방풍, 석갈비, 꾸지뽕돌솥밥을 단 돈 1만원에 즐길 수 있어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서브메뉴는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품질 좋은 고기를 합리적 가격에 실컷 먹을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광주 진월동맛집 녹향애가 사랑받는 큰 이유는 건강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 때문이다.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두릅장아찌, 명이나물장아찌, 돼지감자절임, 방풍, 곰보배추 등의 밑반찬에서부터 돌솥밥에 비벼먹을 수 있도록 나오는 토하젓까지 이곳의 모든 반찬과 소스, 드레싱은 사장이 직접 만든 효소로 요리한다.
쌈장이 아닌 보리를 넣은 된장도 특색 있다. 모든 음식에 조미료를 쓰지 않으니 많이 먹어도 뒤끝이 개운하고 속이 편하며, 먹다가 부족한 채소와 후식은 셀프 바에서 추가로 먹을 수 있다.
여름을 겨냥한 신메뉴로 수제해물갈비찜, 냉녹차마른굴비구이, 도토리묵사발도 추가되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올봄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와의 모임, 혹은 회식 장소로도 손색없는 녹향애에서 건강한 맛과 푸짐한 인심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진월동맛집 녹향애는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499-34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문의는 유선전화(062-655-5492)로 할 수 있다.
ohzin@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