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성수기, 섬세한 여성딜러에게 상담받으세요! 수원중고차 ‘우먼카’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우먼카’ 손진경 대표 ⓒ News1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우먼카’ 손진경 대표 ⓒ News1

(서울=뉴스1) 이슈팀 장유성 기자 = 중고차시장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중고차 딜러들은 경차에 대한 수요가 더욱 폭증할 것이라 예상된다.

경차는 1000cc 이하의 작은 차량으로 주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차량이다. 대표적으로 쉐보레의 스파크와, 기아의 모닝, 레이 등 여성이 좋아하는 작은 차량들이 주로 경차인데, 신학기에 첫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젊은 남성들도 경차를 찾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제일 잘나가는 중고차는 아무래도 경차예요. 경차라고 해도 성능이 예전 같지 않고 잘 나가요. 그리고 기름값이 평년에 비해 저렴해 졌음에도, 보험료나 취등록세, 그리고 무엇보다 차값을 생각하면 경차를 많이 찾게 되죠.”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우먼카 손진경 CEO는 여성들은 남자들에 비해 정보가 부족하거나, 남성딜러들에게 좋지 않은 거래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한다.

“어떤 딜러들은 차를 보는 것만으로도 수수료를 달라고 해요. 그런 악덕 딜러들이 여성고객들에게는 더 나쁘게 구는 경우도 많고요. 그런 여성고객에게는 여성딜러가 직접 상담해 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경차라고 가격이 엄청 쌀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오해죠.”

실제로 마티즈, 모닝은 800만원, 레이는 1000만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으며, 200만~300만원대의 경차 중고차는 10년 이상 된 차량이거나 사고차량, 불법 개조 차량인 경우가 많다.

여성들은 이러한 점을 모르고 딜러들에 의해 구매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는 상당한 위험을 가지고 있다. 가격에 중개 수수료를 많이 추가하거나, 구매 후에 종합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사고차량을 겉면만 수리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여성고객들을 위한 여성딜러, 준비되어 있는 곳이 많지 않아요. 8년 동안 이곳 수원중앙매매단지에서 여성고객을 상대했죠. 여성고객들에게 언니처럼 엄마처럼 꼼꼼하게 안내해 주고 있어요. 덕분에 많은 여성분들이 수원뿐만 아니라, 화성, 오산, 평택 등에서도 소문 듣고 찾아와요. 지금은 남성고객들이 더 많이 찾아오시구요. 여성의 섬세함과 친절함이 중고차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하는 걸요.”

여성을 대표하는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우먼카’는 수원중앙매매단지 내 허위매물 없는 우수업체로 8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대표인 손진경 CEO는 수원 최초의 여성딜러로 수원 인근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딜러다.

우먼카는 서울 전 지역과 수원은 물론, 인천, 화성, 영통, 동탄, 안산, 안양, 성남, 분당, 오산, 평택, 평동, 용인, 부산, 광주, 남양주, 수지, 의정부, 대전, 대구, 천안, 청주, 논산, 당진에서도 중고차매매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방송에 출연하기도 한 손진경 대표는 바쁜 일과를 보내면서도 항상 '믿을 수 있는 수원중고차, 허위 매물 없는 중고차'라는 인식을 심어주겠다는 목표를 굳게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욱 많은 중고차 매매, 전액할부, 직거래, 기타 견적 등에 대한 문의는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우먼카’ 홈페이지(www.happy-car.kr) 또는 대표전화(1688-086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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