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니레버코리아, 이민선 새 대표이사 선임

"생활용품 이어 식품사업 강화할 것"

이민선 유니레버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 News1

(서울=뉴스1) 김효진 기자 = 유니레버코리아는 지난 2014년 12월 31일부로 이민선 대표이사 사장을 승진발령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994년 유니레버코리아에 입사해 영업교육, 인사, 마케팅 등 업무를 담당했다. 2002년부터 인사담당 이사, 상무를 지냈으며 지난 2011년에는 부사장직에 올랐다. 유니레버코리아의 운영과 대외협력 등 부문에 주력했다.

이 대표는 "유니레버코리아가 그동안 한국시장에서 샴푸 등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했다면 앞으로는 식품 부문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전까지는 홍차브랜드 립톤(Lipton) 등 제한적인 상품만 들여왔지만 드레싱 등 다양한 상품을 곧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레버코리아를 이끌어 온 레이 브렘너 전(前) 사장은 정년 퇴임했다. 레이 브렘너 사장은 유니레버 한국과 일본 사업을 함께 총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