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카네이션 케이크 등 어버이날 선물세트

(서울=뉴스1) 맹하경 기자 = 파리크라상(대표 정태수)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한아름' 케이크 등 어버이날 기획제품 16여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카네이션 한아름' 케이크는 하얀 빵 위에 올려진 카네이션 장식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5월과 어울리는 제품으로 앙증맞은 하트 모양의 '딸기러브케이크'를 출시했다.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간식으로 향긋한 레몬과 벌꿀이 함유된 '허니레몬케이크'와 봄에 딴 여린 잎 녹차로 만든 '명가명품 제주녹차 카스테라'도 선보인다. 특히 '명가명품 제주녹차 카스테라'는 나가사키 전통방식으로 나무틀에 구워 보다 깊은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롤케익, 파운드케익 등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인기제품들도 카네이션 디자인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톡과 밴드를 통한 모바일 꽃배달 서비스도 함께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www.paris.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가 선보이는 어버이날 제품들은 5월을 위해 한정 기획된 제품이 대부분"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모두가 부담 없이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hkmae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