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3세 이상현 태인 대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취임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태인 제공)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태인 제공)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LS 오너가 3세이자 LS그룹 공동창업자인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외손자인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가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에 취임했다.

국가유산청 산하인 문화유산국민신탁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이상현 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태인 대표를 맡아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 활동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또 국립합창단 이사장,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체육단체의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과 대외 협력 확대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령이 표시된 최초의 독도표목사진을 발굴해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탁하고, 안중근 의사의 유묵 '녹죽'의 환수와 전시 공개를 통해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렸다.

이 심임 이사장은 "문화유산은 우리 공동체의 역사와 정신을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문화·체육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보전 활동을 확대하고, 신뢰받는 공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