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염재호 '한국형 AI 생태계 구축' 머리 맞댄다
내달 9일 '대한민국 AI 정책 포럼' 개최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염재호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 등 산·관·학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국내 AI 생태계 구축 전략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대한상의는 다음달 9일 서울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AI 정책 포럼'을 열고 AI 인프라 구축, 산업 AI, 한국형 대규모언어모델(LLM) 등 한국판 AI 생태계 구축 및 시장 선점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가 가져올 거대한 폭풍이 우리 경제, 사회, 그리고 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한국이 AI 'G3'(주요 3개국)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AI 생태계상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핵심 3개 분야인 △AI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 구축 △산업 AI 경쟁력 제고 △한국형 LLM 구축이 중점 논의된다.
또 정부가 이달 발표한 국가 AI 역량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의 점검과 향후 AI 정책 방향도 비중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 부처 합동으로 △AI컴퓨팅 인프라 확충 △차세대 AI모델 개발 △AI 전환 가속화를 추진 전략으로 하는 'AI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국가AI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정부는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AI 분야 추경 정부안을 계기로 '국가AI역량 강화방안 후속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염재호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의 기조연설과 정부, 학계, 산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도 마련된다. 포럼 참가 신청은 대한상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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