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부회장, 어머니 홍라희 여사와 LG아트센터서 공연 관람
피아니스트 조성진 공연 보기 위해 찾아…당일 개관한 건물 둘러보기도
- 노우리 기자
(서울=뉴스1) 노우리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머니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장과 함께 서울 마곡 LG아트센터 서울을 찾아 공연을 관람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오후 8시 홍 전 관장과 함께 LG이트센터에 방문해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영국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중 일부를 관람했다.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은 재판 일정으로 공연 시작보다 늦게 도착해 입장을 기다리며 공연 당일 개관한 LG아트센터 건물을 둘러보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오후 9시 반께 홍 전 관장과 손을 잡고 공연장을 빠져나갔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4월 모친인 홍라희 여사와 고(故)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을 관람하고, 지난해에는 경남 합천 해인사와 양산 통도사를 방문해 이건희 회장을 추모했다.
지난 8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MZ세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선 이 부회장이 홍 전 관장과 5박6일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낸 사실을 직접 언급하며 "어머니 추천으로 드라마도 보고, '비타민 많이 먹어라', '맥주 많이 마시지 말라' 같은 잔소리도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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