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아이엔씨, 수협중앙회 상호금융 페이퍼리스시스템 구축
- 류정민 기자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DBInc.(DB아이엔씨)는 수협중앙회의 상호금융 페이퍼리스시스템 구축 작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DB아이엔씨는 디지털서식과 전자서명 등의 IT기술을 활용해 수협중앙회의 디지털창구 및 전자문서관리시스템을 개발한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 태블릿 PC를 활용해 업무 진행이 가능하도록 여신 태블릿 브랜치 기능도 함께 개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협중앙회는 영업점 창구의 종이 서식을 태블릿모니터로 대체할 계획이다. 처리된 창구의 서식들은 금융결제원의 인증을 받은 후 전자문서 관리시스템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블릿PC를 통해 영업점 외부에서 대출약정 체결도 가능해진다.
이 시스템은 올해 12월부터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 2022년 2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수협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거래 확산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페이퍼리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 고객 편의성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DB아이엔씨는 지난해 수협은행의 페이퍼리스시스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DB아이엔씨는 협은행의 해당 업무와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페이퍼리스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협력사를 영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업자로 선정됐다.
DB아이엔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수협중앙회 영업점의 업무 혁신에 기여하고, 최근 제2금융권으로 다시 확산하고 있는 페이퍼리스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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