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3일 'CLS350' 리콜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CLS350'(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News1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5일까지 생산된 4도어 쿠페인 'CLS350 블루 이피션시'의 엔진후드 보조 고정 걸쇠 볼트 결함으로 자발적 리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총 7대다.

'CLS350 블루이피션시'는 지난 2003년 선보인 CLS클래스의 2세대 모델로 대표적인 4도어 쿠페 차량이다. 이 모델은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37.7kg.m,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6.1초에 달하는 차량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국내에서 총 1146대가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기간에 생산된 차량 중 일부 차량의 생산과정에서 엔진후드 보조 고정 걸쇠 볼트를 조립할 때 기준값보다 작은 토ㅡ값으로 조립됐다. 이에 따라 엔진 후드가 완벽히 닫히지 않은 상황에서 엔진후드를 고정하는 보조 걸쇠가 고정되지 않아 운행 시 사고의 위험이 발생할 수있다.

이번 리콜 서비스는 이날부터 오는 2014년 6월 2일까지 이뤄지며 전국 벤츠코리아 공식 및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자체 시정한 자동차의 경우에는 벤츠코리아 공식 및 지정 서비스 센터에 신청하면 시정비용을 보상 받을 수 있다.

벤츠코리아는 리콜 대상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별도의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080-001-1886)으로 문의하면 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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