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커, 7X 사전예약 고객 시승 시작…10월 인도 준비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국내 첫 출시 모델인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7X의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프리뷰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7X. (지커 코리아 제공)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국내 첫 출시 모델인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7X의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프리뷰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7X. (지커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국내 첫 출시 모델인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7X의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프리뷰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7X는 순수 전기 5인승 SUV로 지난 6월 5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현재까지 1500대 이상 예약됐다. 2900㎜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최대 539L의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지능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최상위 울트라 트림은 최고출력 645마력, 최대토크 72.4㎏·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9초 만에 도달한다. 800V 고전압 시스템 기반 초고속 충전 기술도 적용했으며 맥스 트림의 환경부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83㎞다.

지커 코리아는 최근 '지커 강동 스페이스'와 '지커 동대문 스페이스'를 열고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한편 7X의 고객 인도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커 코리아는 10월 중 순차적으로 차량 인도를 진행하기 위해 관련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