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계약 2500대' 벤츠·마이바흐 S클래스 출시…이번주 고객 인도
벤츠 S클래스 1.5억~2.7억…마이바흐 3.2억~4억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공식 출시하고 이번주 말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5월 18일부터 이번 벤츠 S클래스와 마이바흐 S클래스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 바 있다. 사전 계약 나흘만에는 1000대를 돌파했다. 8월 18일까지 3개월 만에 2500대 이상의 사전 계약을 기록했다.
S클래스는 1987년 국내 시장 출시 이후 10만 대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통해 S클래스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벤츠 S클래스는 브랜드의 유산 위에 최첨단 기술과 최상의 안락함을 더했고, 마이바흐 S클래스는 기술적 완성도에 마이바흐 고유의 장인정신과 품격을 결합했다"며 "새롭게 진화한 최상위 차량 경험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두 모델에는 벤츠의 새로운 차량 운영체제 MB.OS를 기반으로 한 최신 MBUX가 적용됐다. MB.OS는 인포테인먼트와 주행 보조, 차체 및 편의 기능 등 차량의 주요 시스템을 하나의 지능형 생태계로 연결하고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기능 향상을 지원하는 통합 운영체제다.
벤츠 코리아는 한국 고객의 이용 환경과 선호도를 반영한 디지털 경험도 강화했다. 티맵 오토, LG유플러스 라이브TV+,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오디오북 등 한국 고객 맞춤형 내비게이션 및 디지털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MB.드라이브 어시스트를 적용해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벤츠 S클래스는 △S 350 d 4MATIC △S 450 4MATIC △S 450 4MATIC 롱 익스클루시브 △S 450 4MATIC 롱 AMG 라인 △S 500 4MATIC 롱 △S 580 4MATIC 롱 등 4종의 롱 휠베이스 모델과 2종의 스탠다드 휠베이스 모델, 총 6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5% 및 부가세 포함 1억 5400만 원부터 2억 7000만 원까지다.
출시를 기념해 △S 450 4MATIC 롱 AMG 라인 'AMG 라인 플러스 에디션'과 △S 500 4MATIC 롱 '스파클링 블랙 에디션' 등 2종의 론치 에디션을 각각 140대 한정 판매한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마이바흐 S 580 △마이바흐 S 580 마누팍투어 △마이바흐 S 680 등 총 3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억 1700만 원부터 4억 700만 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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