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 매장서 콘티넨탈 판매"…양사 MOU

김성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상무와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금호타이어 제공)
김성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상무와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금호타이어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는 콘티넨탈타이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3일부터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멀티 브랜드 전략에 따라 추진됐다. 금호타이어는 자사 제품과 콘티넨탈의 프리미엄 제품군을 함께 판매해 다양한 고객에 맞춤형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판매 제품은 승용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주요 규격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별 수요와 시장 특성을 고려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김성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상무와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대표는 "타이어프로의 전국 유통망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콘티넨탈의 가치를 전달하고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82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9.1% 늘어난 1조 3328억 원으로 11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 원 이상을 이어갔다.

1096pag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