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라우펜, 폭스바겐 '폴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의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Laufenn)'은 독일 폭스바겐 대표 소형 해치백 폴로에 2세대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2'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17인치 규격으로 공급되는 에스 핏2는 민첩한 주행 성능과 제동력·승차감을 겸비했다. 고함량 실리카 컴파운드와 트레드 블록 설계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 대비 젖은 노면 제동거리를 약 16% 단축했으며, 마일리지도 약 15% 늘렸다.
4개의 넓은 직선형 그루브 설계를 적용해 배수 성능을 높이며 빗길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는 1991년부터 폭스바겐과 협업을 시작해 현재 세단, SUV, 전기차 등 40여 개 차종에 OE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라우펜 역시 스코다 '뉴 옥타비아', 폭스바겐 '골프' 등에 이어 '폴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라우펜은 2014년 미국 자동차 부품 전시회 세마쇼에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보급형 브랜드로 처음 공개된 이후 현재 10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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