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커코리아 '7X' 사전예약 흥행…최대 170만원 특별 혜택 연장

오는 23일까지 사전예약 고객 대상…오디오·통풍·냉온장고 옵션 등
사전예약 한달간 3개 트림서 1천대…최다선택 맥스, 항속거리 483㎞

지커 코리아가 지난 6월 5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은 지커 중형 전기 SUV '7X'의 모습(자료사진. 지커 코리아 제공). 2026.6.5.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지커 코리아는 중형 전기 SUV '7X'의 사전 예약 고객에게 제공하는 최대 170만 원 상당의 특별 혜택을 한 달 더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커 코리아는 지난달 5일부터 전국 9개 매장에서 △프로(RWD) △맥스(RWD) △울트라(AWD) 등 7X 3가지 트림의 사전 예약을 받았다. 그 결과 한달 만에 총 1000대의 사전 예약을 접수했다. 이에 지커 코리아는 사전 예약 첫 3주간만 진행하기로 했던 최대 170만 원 상당의 특별 혜택 제공을 오는 23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7X 프로 트림을 사전 예약하면 지커 사운드 프로 오디오 시스템과 1열 마사지 및 통풍 시트가 포함된 '프리미엄 컴포트 패키지' 옵션을 기존 200만 원에서 100만 원 할인된 금액으로 누릴 수 있다. 7X 맥스와 울트라 트림을 사전 예약할 시 70만 원에 판매되는 '냉온장고'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스타게이트 라이팅' 또는 '오토 도어' 옵션을 최대 1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지커 코리아 관계자는 "7X의 사전 예약이 흥행을 이어나가며 지커를 향한 한국 고객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이 지커 7X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별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7X는 중국 지리자동차그룹 산하 고급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선보인 순수 전기(BEV) 5인승 SUV다. 지난해 2월 한국 판매법인을 설립한 지커가 한국 시장에 첫 번째 선보이는 모델이다. 지리차그룹의 차세대 플랫폼 'SEA'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프로 트림에는 자체 개발한 75kWh 리튬인산철(LFP) 기반의 '골든 배터리'가, 맥스와 울트라 트림에는 CATL이 공급하는 100kWh 용량의 고성능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가 적용됐다.

프로와 맥스 트림은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45㎏·m의 성능을 발휘하는 싱글 모터를 탑재했으며 국내 기후에너지환경부 상온 복합 인증 기준 각각 375㎞와 483㎞의 항속거리를 제공한다. 울트라 트림은 전륜과 후륜 차축에 통합된 두 개의 전기 모터가 최고출력 645마력(㎰), 최대토크 72.4㎏·m의 성능을 발휘하며 국내 공인 항속거리는 440㎞다. 이 중 가장 긴 항속거리를 자랑하는 맥스 트림이 사전 예약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지커 코리아가 지난 6월 5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은 지커 중형 전기 SUV '7X'의 모습(자료사진. 지커 코리아 제공). 2026.6.5.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