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PICK]현대차·제네시스 신차 총출동…'2026 부산모빌리티쇼' 개막
신형 아반떼·마그마 GT 콘셉트·GMR-001 하이퍼카 공개
'무빙 투모로우' 주제로 내달 5일까지 개최
- 윤일지 기자, 이호윤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이호윤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 모빌리티 전시회인 '2026 부산모빌리티쇼'가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무빙 투모로우(Moving Tomorrow)'를 주제로 오는 27일 개막해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며, 12개국 141개 기업이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신차를 선보인다.
이날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준중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The All New Avante)'를 공개했다. 현대차 부스에는 프레스데이에 참석한 국내외 취재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몰려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살펴보는 모습이 이어졌다. 신형 아반떼는 디자인 완성도와 상품성을 높인 완전변경 모델로 관심을 모았다.
제네시스는 브랜드의 고성능 전략을 담은 '마그마 GT 콘셉트(Magma GT Concept)' 실차 디자인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의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로, 강렬한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모터스포츠 비전을 상징하는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 모델도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GMR-001 하이퍼카는 제네시스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진출 전략을 담은 모델로, 브랜드의 미래 기술력과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차부터 고성능 브랜드, 모터스포츠까지 아우르는 미래 전략을 공개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장에는 신차 공개 행사와 함께 전동화 기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미래 모빌리티 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도 마련됐다.
올해 부산모빌리티쇼에는 국내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모빌리티 기업들도 참가해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반 모빌리티 기술 등을 선보인다. 업계는 이번 행사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는 27일부터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참가 기업들은 다양한 신차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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