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기브앤레이스 기부금 5억 전달…동두천 아동보호기관 건립 지원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제13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10억 원 중 5억 원을 동두천시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오는 2027년 2월 개관할 예정인 동두천시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건설에 사용된다. 이 시설은 향후 동두천과 연천 지역을 관할하며, 아동학대 예방부터 피해 아동 보호, 상담 및 사례관리까지 통합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브앤 레이스는 시민 참여형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로 2017년 첫 행사 이후 지금까지 누적 참가자 약 16만 5000명, 누적 기부금 약 86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부금은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보호 인프라 구축에 지원되고 있다.
제11회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10억 원은 인천시 인천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과 부산시 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에 각각 5억 원씩 지원됐으며, 제12회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중 5억원 역시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 제13회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중 나머지 5억 원은 부산광역시 청소년 전용 활동공간 조성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6월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산하 기관이다. 올해 1분기까지 누적 기부액은 507억 원으로 수입차 업계 1위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