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FIFA 웓드컵 2026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무료 배포
BD 아틀라스·스팟 함께…"모빌리티·로보틱스 혁신 모습 담아"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현대차(005380)는 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한 '피파(FIFA) 월드컵 2026 디스플레이 테마'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차량에 테마를 적용하면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반에 월드컵 감성과 분위기가 더해진다. 시동을 켜고 끌 때의 애니메이션과 일부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보스턴다이나믹스(BD)의 아틀라스와 스팟이 함께하는 월드컵 순간도 즐길 수 있다.
아틀라스는 사람과 구조가 비슷한 BD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옆돌기나 백텀블링, 기계체초 등 고난이도 동작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족보행 로봇 스팟은 각종 산업현장에 투입되며 감시나 데이터 수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디스플레이 테마는 현대차의 비전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에서 출발한 월드컵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특히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혁신을 통해 마주할 새로운 시대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테마는 블루링크 스토어에서 오는 10월 19일까지 무료 배포된다. 테마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에서 대표 차량을 등록한 뒤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적용 대상 차량은 쏘나타 디 엣지, 더 뉴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디 올 뉴 넥쏘, 더 뉴 투싼 등이다. 향후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전 차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월드컵의 장기 파트너로서 고객이 모빌리티 경험을 통해 월드컵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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