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처럼 달린다"…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체험 캠페인
6월 말까지 전국 전시장서 '필랑트·그랑 콜레오스' 시승 이벤트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르노코리아가 하이브리드 전 차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에 나선다. 시승 이벤트와 전국 로드쇼를 통해 전동화 브랜드 경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르노코리아는 오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헬로우, 하이브리드 이테크(hello, hybrid e-tech)'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E-Tech'의 강점과 제품 경쟁력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 차종은 '필랑트 하이브리드 E-Tech'와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다.
캠페인 기간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경품은 △오즈모 액션캠(2명) △GS칼텍스 주유 상품권(30명) △루메나 휴대용 무선 선풍기(100명) 등이다.
르노코리아는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해 "르노의 전동화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라고 설명했다. 주행 중 스스로 충전하는 전기모터 기반 시스템을 통해 별도 충전 부담 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도심 주행 시 최대 75%까지 EV 모드로 주행 가능한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연비 효율성도 뛰어나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는 복합연비 15.7㎞/L, 필랑트 하이브리드는 15.1㎞/L를 기록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판매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 비중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지난 4월 내수 판매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은 총 3527대로 전체의 87.6%를 차지했다. 필랑트 하이브리드 E-Tech는 2139대가 판매돼 해당 차종 판매의 100%를 기록했고,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는 1337대가 판매돼 86.3%의 비중을 차지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5월 가정의 달 특별 시승 이벤트와 전국 순회 로드쇼 '르 보야지(LE VOYAGE)'도 병행 운영한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특별 시승 이벤트에서는 필랑트와 그랑 콜레오스를 시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2(1명) △큐폴드 맥스 폴딩 접이식 카트(10명) △춘식이 차량용 방향제(100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5~6월 두 달간 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르 보야지' 로드쇼를 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아케이드 게임과 포토존, 가챠 이벤트를 비롯해 차량 전시 및 시승, MD존, 상담존 등이 마련된다.
로드쇼 일정은 △5월 2~5일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랜드마크 스퀘어 △5월 23~25일 광주 U-스퀘어 △6월 5~7일 대구 롯데아울렛 순으로 진행되며, 부산 행사는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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