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차, 전국 5개 교육기관에 교육용 차량 기부

산학협력 'T-TEP' 프로그램 일환…5년간 차량 총 37대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국 5개 교육 기관에 기부한 교육용 차량으로 (왼쪽부터) 도요타 '프리우스 AWD', 렉서스 'UX' 도요타 'GR86'·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시에나의 모습(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2026.3.18.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의 하나로 교육용 차량을 전국 5개 교육 기관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차량은 도요타 '시에나', '프리우스 AWD',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GR86'과 렉서스 'UX' 등 총 5대다. 학생들이 전동화 기술과 다양한 차량 구조를 실제 차량을 통해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전달 받은 교육 기관은 △아주자동차대 △영남이공대 △경기자동차과학고 △동일공업고 △여수공업고 등 5곳이다. 교육용 차량과 함께 정비 실습용 부품, 판금 실습용 용접 패널 등도 제공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T-TEP를 통해 교육용 차량을 기부한 건 2021년부터다. 이번 지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37대의 차량을 교육 현장에 제공했다.

T-TEP은 자동차 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운영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국내 교육기관과 협력해 전동화 기술 교육, 일본 연수, 교육용 차량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전국 9개 대학과 5개 고등학교 등 총 14개 교육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경험을 갖춘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T-TEP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동차 기술과 생산 시스템을 이해하고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