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픽업트럭 램, 오는 4월 韓 상륙…수입사에 차봇모터스 선정
첫 국내 모델 '램 1500'…럭셔리 트림·고성능 사양 출시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차봇모터스는 미국 프리미엄 픽업트럭 브랜드 램이 오는 4월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차봇모터스는 지난해 12월 램 인터내셔널과 국내 공식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 램 차량의 수입과 판매는 물론 보증, 정비, 부품 공급 등 사후 관리(AS) 전반을 전담하게 됐다.
램은 북미 시장을 대표하는 트럭·밴 전문 브랜드로, 2009년 스텔란티스 그룹 산하에서 독립했다. 기존 픽업트럭의 통념을 깨고 승용 세단 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 럭셔리한 인테리어, 첨단 기술을 집약해 프리미엄 픽업의 정점에 섰다는 게 차봇모터스의 설명이다.
오는 4월 들어오는 모델은 램 라인업의 중심에 있는 램 1500이다. 차봇모터스는 국내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고려해 럭셔리 트림인 '리미티드'와 오프로드 주행 감성을 극대화한 고성능 모델 'RHO'를 우선 출시한다. 이를 통해 업무와 레저,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픽업트럭의 진면모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차봇모터스는 영국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한국 공식 수입사로 그동안 쌓은 운영 노하우를 램에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는 "픽업트럭의 본고장 미국에서 기준이 되는 램을 한국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램 1500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상품성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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