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 AW 2026 참가…AI·로봇 '미래 물류 기술' 총망라

국내 최대 자동화 전시회 첫 참가…자율주행 로봇 등 '체험형 전시' 구현

현대무벡스가 오는 3월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차릴 전시관 예상도(자료사진. 현대무벡스 제공). 2026.02.25.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현대무벡스(319400)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과 로봇 중심의 미래 스마트 물류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AW 2026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500개 기업이 2300개 부스를 운영해 약 8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무벡스는 코엑스 3층 D홀에 스마트 물류 특별관을 꾸린다. 시연·전시·디지털 트윈(DT) 등의 구역으로 나눠 관람객이 고도화된 통합 엔지니어링 역량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시연존에선 다수의 자율주행모바일로봇(AMR)이 군집 퍼레이드를 펼치고, 다품종 소형 상품에 최적화된 물류 자동화 설비 '옴니소터'가 목적지별로 분류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전시존에는 자율주행기술이 집약된 '저상형 AGV', 안내·서빙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챗봇', 무인 배송을 위한 엘리베이터 연동형 '딜리버리 로봇' 등을 선보인다.

DT존에선 자동 입·출고 시스템(AS·RS), 무인이송로봇 등 현장 운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찰·제어할 수 있는 3D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시연한다.

한편, 현대무벡스는 오는 4월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되는 '모덱스(MODEX) 2026'에 참가한다. 세계 최대 물류 자동화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해외 마케팅 활동에 집중해 해외 성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