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이셰어' 사업 3년 연장…교통약자에 전기차 120대 지원

기아는 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에 특화된 ‘더 기아 PV5 WAV’와 물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소형 상용 모델 ‘더 기아 PV5 오픈베드’, 컨버전에 최적화된 ‘더 기아 PV5 패신저 도너모델’의 계약을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더 기아 PV5 WAV.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8 ⓒ 뉴스1
기아는 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에 특화된 ‘더 기아 PV5 WAV’와 물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소형 상용 모델 ‘더 기아 PV5 오픈베드’, 컨버전에 최적화된 ‘더 기아 PV5 패신저 도너모델’의 계약을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더 기아 PV5 WAV.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8 ⓒ 뉴스1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현대차(005380)그룹은 13일 현대차그룹 전략기획 담당 성 김 사장,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이 친환경 EV 패키지 지원 사업 '이셰어' 연장 운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셰어는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지원 사업으로 2023년부터 매년 40개소의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해 기관마다 아이오닉 5 또는 EV6 차량 1대와 공용 충전기 2~3기를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3년간 총 120개 기관에 전기차 120대와 충전기 240기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교통약자를 위한 기아의 목적기반차량(PBV) 전용 모델 PV5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를 매년 각 20대씩 지원한다.

현대차그룹 전략기획 담당 성 김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이셰어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