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코리아, 패션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 협업 기념 쇼케이스 성료

미니 JCW 콘셉트카 '스케그' 전시

지난달 31일 서울 성수동 소재 데우스 엑스 마키나 성수점에서 열린 아트 쇼케이스에 미니(MINI) JCW 콘셉트카 '스케그'가 전시된 모습(미니 코리아 제공). 2026.01.3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미니(MINI) 코리아는 미니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의 협업을 기념해 지난달 31일 서울 성수동 소재 데우스 엑스 마키나 성수점에서 아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미니는 지난해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를 통해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협업한 결과물로 전 세계에서 1대만 존재하는 미니 JCW 콘셉트카 '스케그'와 '마키나'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아트 쇼케이스에선 당시 공개된 스케그가 전시됐다. 스케그는 미니 JCW에 서핑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미니멀리즘과 혁신적인 소재가 결합됐다. 서프보드의 주요 소재인 섬유유리를 도입해 독특한 질감을 살리는 동시에 경량화까지 구현했고, 내·외관 모두에서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표현했다.

예술 공연도 진행됐다. 특색 있는 5명의 DJ와 다채로운 화풍의 화가 5명이 짝을 이뤄 순차적으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모터스포츠, 고-카트(Go-Kart), 코너링, 흥분, 활기를 주제로 디제잉과 라이브 페인팅이 동시에 진행돼 참가자들의 시각과 청각을 고조시켰다.

미니와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지난해 6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참가해 클래스 2위를 차지한 MINI JCW 레이싱카의 리버리(livery·상징적 도장)를 공동 제작한 바 있다. 미니와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앞으로도 협업을 이어가며 두 브랜드의 팬들을 매료시킨다는 방침이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