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2026 WRC, '몬테카를로 랠리'로 개막

WRC 전 경기 타이어 독점 공급…'벤투스'·'윈터 아이셉트' 등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모나코와 프랑스 일대에서 개최된다(자료사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2026.01.2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개막전인 '몬테카를로 랠리'가 현지시각으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모나코와 프랑스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WRC 전 경기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몬테카를로 랠리에선 타막(포장도로), 스노우 랠리용 타이어로 각각 마른 노면 위에서 코너링 안정성이 장점인 '벤투스 Z215'와 눈길과 빙판길 모두에서 뛰어난 접지력을 보이는 '윈터 아이셉트 SR20' 등을 제공한다.

올해로 94회째를 맞이한 몬테카를로 랠리는 아스팔트, 진흙, 눈길, 빙판길 등 변화무쌍한 노면 상태로 WRC 전 일정에서 가장 어려운 랠리로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균형 잡힌 레이싱 성능을 갖춘 타이어를 제공해 최상위 수준의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WRC 2026시즌 기간 동안 '크로아티아 랠리', '포르투갈 랠리'에서 서비스 파크 내 마케팅 부스 '브랜드 월드'를, 일부 지역 대회에서는 '스테이지 호스피'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현장을 찾은 모터스포츠 팬과 핵심 파트너십 관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eongskim@news1.kr